(스타저널=정다운 기자)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정해숙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 정해숙 작가

정해숙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하고, 개인전을 2회 (광주) 열었으며, 주요 기획단체전으로는 2020 한국103위순교성인화전 ‘지친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 (광주가톨릭박물관), 한국103위순교성인화특별전 ‘피어라, 신앙의 꽃’ (서울 1898갤러리), 2020 ‘순간에서 영원으로’ 전 (무등갤러리), 2020 무등아트페스티벌 Ⅶ (무등갤러리),  2020 국제다므기문화교류협회 다므기전 (조선대학교미술관), 2020 한성백제송파미술제 (서울 예송미술관), 2020 아트광주 온라인전시 코리안 갤러리 그 외 160여회 다수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전라남도미술대전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가톨릭미술가회, 문화예술교육사, 전남과학대학지역아동센터 강사, 문학춘추 표지화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는 [백두산 천지 봄 - 피어나다], [백두산 천지 여름 - 열리다], [백두산 천지 가을 - 담다], [백두산 천지 겨울 - 스며들다], [백두산 천지 - 품다], [평화의 길], [사람 사이에 꽃피게 하는 문],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을 출품하였다.

▲작품- [백두산 천지 봄 - 피어나다]

▲작품- [백두산 천지 여름 - 열리다]

▲작품- [백두산 천지 가을 - 담다]

▲작품- [백두산 천지 겨울 - 스며들다]

▲작품- [백두산 천지 - 품다]

▲작품- [평화의 길]

▲작품-[사람 사이에 꽃피게 하는 문]

▲작품-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작가의 작품설명은 다음과 같다.

자신은 물론 세상의 존재를 상징하는 마음의 풍경을 그린다.
심리적 안정과 머리 맑음을 주는 사이프러스 나무를 의도된 상태에서 진한 모노톤 사람의 얼굴로 바꾼다. 그것은 수많은 이야기를 지니고 살아가는 인간의 가치와 삶에 대한 담론, 그 속에서 참 평화의 씨앗을 간직하고 싹틔우고 기르고 열매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 평화를 이루는 길은, 인내와 자애가 깃든 침묵의 언어가 오가야함을 다시 생각한다.
작품을 보는 이들이 다양한 삶의 평화를 느끼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