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 BX 김종겸 , 개인통산 4번째 챔피언 달성 단 1포인트 차이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22/10/26 [23:01]

아트라스 BX 김종겸 , 개인통산 4번째 챔피언 달성 단 1포인트 차이

민강일 기자 | 입력 : 2022/10/26 [23:01]

▲  김종겸 선수의 최종 우승을 축하 하는 관객들 및 미케닉들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지난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6000 클래스 마지막 8라운드에서 김종겸(31·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4위로 마무리하며 전날까지 누적 93점으로 1위에 자리있던 김종겸은 이날 13점을 추가하며 2위 김재현(27·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추격을 단 1점 차로 따돌리며 최종 챔피언을 차지했다. 

 

김종겸은 2018, 2019, 2021년에 이어 개인통산 4번째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김종겸은 "올 시즌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과, 한국타이어, 팀원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든 챔피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치러진 슈퍼레이스 마지막 7, 8라운드에는 2만7천31명의 관중이 찾아 높아지는 레이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notenow@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모델/레이싱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