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한류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서경일보와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3 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에서 박원섭 작가가 특선을 수상하였다.
2023 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작품은 [엄마엄마 울엄마]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작가 설명은 다음과 같다. "어린 시절 친구네 엄마는 늘 3남매를 두고 고등어를 머리에 이고 행상을 떠났다. 집은 어린 3남매가 지키는 모습이 떠올라 소재를 “엄마 엄마 울엄마”로 붙여봤다. 그러나 친구는 언제나 고등어 장사를 하는 엄마가 불만이였다. 친구는 모친이 돌아가시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엄마의 따뜻한 생각이 떠올라서. 술자리에 앉으면 눈물을 흘리던 동무가 생각난다."
박원섭 작가는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을 전공하고, 경상북도 교육연구사와 경주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역임하고 정년퇴직하였다.
조각 개인전 2회, 서양화 개인전 4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은상 2회 동상 1회 등으로 문예진흥원 전국시도 수상작가 초대전 2회 등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였다. 한편, 중국 천진미술학원, 하남성 예술교류전과 일본 오사캬 후쿠오카 등 다수 교류전에도 참가했다.
퇴직 후 일기 쓰듯이 그려서 모은 그림으로 경주 큰마디갤러리에서 2023년 9월1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초대개인전(서양화 4회)을 열고 있다.
작가는 또한 2019년 우수작가상 대한민국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장 전 국무총리 이수성(유화), 2019년 우수작가상. 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미술대전 한국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장 (유화), 2020년 원로작가 초대전, 솔거미술관, 2021년 한류미술대전 대회장에서 입선 및 2022년 힘내라 대한민국에 우수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2년 제3회 한반도 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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