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한류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서경일보와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3 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에서 이현주 작가가 특선을 수상하였다.
2023 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작품은 [화엄장엄]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온갖 성스러운 보배로 가득차고 화려하게 꽃으로 장식 된 이상의 세계를 표현한 작품이다.
이현주 작가는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선서화 전공하였고, 전문 벽화 작업 5년 및 개인 전시회 3회를 개최하였다.이현주 작가는 경북 경주 출생(74년생) 어렸을 적부터 즐겨 그림을 그렸으며, 각종 그림 수상대회를 섭렵하였다. 또한, 미술 대학 진학으로 서양화를 공부하고 중퇴 후 데코레이션 디자이너로 10년 동안 활동하였으며 회사에 입사해 전문적으로 벽화작업을 5년 동안 하였다.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에서 선서화를 전공하면서 동양, 서양화를 융합하는 작업에 몰입하게 되었고, 색에 대해서 수년을 연구하고, 환상적이고 과감한 색 사용을 작품 작업에 무아지경으로 녹여내는 작업을 하였다.
형상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것 보다, 대상에 의미와 제 안의 것을 대상을 통해 캔버스, 또는 한지에 동·서양화 재료와 관계없이 표현하는 작가이다. 또한, 작품을 그릴 때, 생각이 채 정리가 되기 전에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무아지경으로 표현해내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현주 작가는 ‘탄지화(彈指)’를 그린다. 그래서 작가의 호(號)는‘탄지(彈指)’이다. 탄지화를 그린 후로, 올 한 해에 3번 개인전을 열게 되었고, 많은 작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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