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미술원, K스타저널,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주최하고, 한류미술원 우수작가 특별초대전 조직위원회와 한류문화원이 주관하는 김기반 작가를 2024 한류미술원 우수작가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김기반 작가는 이번 특별전에 [생성-토양], [생성-우주], [생성], [생성], [생성], [생성(부분)]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김기반 작가는 충남 서천 금강변 작은 마을에서 농부 겸 목수의 장남으로 태어 났다.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 교편을 잡았다. 그 후 신학에 뜻을 두고 한성신학대학 편입했지만 중퇴한 뒤에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한남대학교 조형예술학부에 출강하다가 작품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교편을 내려놓고 명예퇴직했다.
교직 첫해인 1971년 충남 대천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현재까지 대전,서울,인도, 중국,프랑스,독일 등지에서 2024년 현재까지 24회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다. 그리고 터키,카자흐스탄, 이탈리아, 러시아, 몽골,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열린 단체전과 초대전에 출품한 횟수는 470여 회가 넘는다.
또한, 대전광역시미술대전을 시작으로 아시아미술대전,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전국보문미술대전 등 여러 미술대전에서 심사위원과 위원장을 맡았으며, 2017년에는 국제판화레지던시 입주 작가로 선정되었다. 수상으로는 대한민국 선정 작가상(미술과비평), 전국대학미전 우수상, 신미술대전 신미술상, 국제현대미술협회 IMAA상, 아시아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초대작가상, 한국미술협회대전지부 창작상, 대전예술문화공로상, 문화체육부장관상, 녹조근정훈장 등이며,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조형연구소 연구원을 비롯하여 대전국제아트쇼 운영위원, 대전현대미술협회 회장 겸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협, 대전국제교류협회, 대전현대미술협회, 충청예술문화 초대작가, 한국미술진흥원 및 한국미술역사관 초대작가, 원로작가 화연회, 심향회, 그릴회, 46번판화가 등 여러 미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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