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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국가미술원 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원에서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국가미술 특별초대전에서 이혜정 작가가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이혜정 작가 초대전시 작품은 [새로운 하루와 학], [석죽도], [봄, See], [관세음보살], [어변성룡도]이라는 작품이다.
산 너머로 떠오르고 있는 해가 만들어내고 있는 붉은 아침 하늘과 멀리 보이는 산세,소나무인 듯 험한 강의 물줄기인 듯 위 아래로 힘차게 가지를 뻗은 소나무와 그 위에 짝을지어 올라 있는 학을 나타냈다. 붉은 하늘은 어둠이 가시기 전 뜨겁게 떠오르는 태양의 색깔이며, 학은 험한 산의 드센 정기를 받아 저마다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 민족을 뜻한다. 그 학들이 올라있는 소나무는 학에게 딛고 설 가지를 내어주는 동시에 우리 민족이 모여 사는 곳마다 함께 했던 우리의 물줄기를 뜻한다. 산과 물과 함께하는 우리 민족이 태양의 기운을 받아 2025년에도 흔들리지 않는 산과 나무처럼 굳게 이 시대를 해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일년을 하루같이 변함없는 바위아래 차가운 눈 쌓여도 굽히지 아니하며, 뜨거운 햇살에도 바로 서 자라나니 대쪽같다 하는 것은 너뿐인가 하는구나.
나비는 봄을 상징하는 생물이다. 나비가 노니는 것을 보고, 봄이 온 것을 알게 된다. 꽃잎도 없고 푸른 나뭇잎도 없다.
자개 공예의 특성상 빛의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변하는 나비의 날개가 꽃잎처럼 보이기도 하고 초록빛의 나뭇잎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비를 보고, 시시각각 변하는 색으로 꽃잎과 나뭇잎도 본다. 그래서 작품의 이름도 봄.
관세음보살의 모습을 자개로 표현했다. 관세음보살의 후광은 온 세계에 널리 비추어 중생에게 깨달음을 주는 의미로 사방으로 뻗치듯 표현하였고, 관세음보살의 앞에 핀 연꽃은 사실 모든 중생이 가지고 태어나는 것으로, 깨우치면 연꽃이 봉오리를 열어 활짝 꽃피운다. 이것은 중생도 깨달으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는 불교의 사상을 담고 있다. 이러한 연꽃과 연잎 위에 앉아 사방을 비추는 후광을 드러내니, 관세음보살의 그 큰 깨달음을 그림에 담고자 하였다.
어변성룡도. 제목 그대로 물고기가 용으로 변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그린 조선 민화이다. 이 그림은 잉어가 힘차게 뛰어올라 용이 되는 것을 그린 그림으로, 입신과 출세를 염원하는데 그 뜻이 있다. 현실적이지 않지만 그만큼 절실하고 간절하기에 이런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이다.
상징성이 커서 많은 이들로 하여금 그려지고 또 선물로 주고받기도 했던 그림이다. 특히 자개로 표현하여 힘찬 잉어의 비늘이 더욱 돋보이고, 그림을 꽉 채울만큼 커다란 잉어의 몸짓이 정말로 용이 될 것 같은 힘을 느끼게 하는 그림이다.
이혜정 작가는 동덕여대 디자인과 졸업 후 불화와 민화를 취미로 시작하였다. 민화협회 평생교육원 나전칠기 2년차 재학중이며 동시에 동산불교대학 불화/민화 연구반을 수료하였다.
사단법인 한국민화 진흥협회 공모대전 수상다수로 추천작가이다. 동산불교미술 불화전시를 다수 하였으며, 천태종예술공모대전 참여하여 불화 특선, 입선 경력이 있다. 또한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 특별초대전 우수작품상과 2024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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