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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 한류미술협회, 한국화가협회가 주최하고,국제미술레전드대상 초청전시회 운영위원회. K스타저널이 주관하는 국제미술레전드대상 우수작가 초청전시회에서 김말숙 작가가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김말숙 작가는 이번 초청전시회에는 [바람의 기억51], [바람의 기억52], [바람의 기억31], [바람의 기억32], [바람의 기억33]을 선보였다.
바람이 내게로 온다. 오랫동안 불어온 바람은 내게로 와서 소리를 들려준다. 때로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슬픈 노래로어린 시절, 낮잠 자고 일어나 울면서 달려가던 운동장의 공허한 메아리로 달려온다.빈 교실에 홀로 남아 서쪽 하늘에 해 걸릴 때까지 그리던 친구의 목소리로쉽게 지나친 짧은 순간, 긴 여운으로바람의 소리가 내게로 온다. 기억의 빗장들을 지우듯이 그려낸다, 바람이....
바람의 기억을 그리는 작가인 김말숙 작가는 바람을 느낄 수 있을까? 바람을 볼 수 있을까?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바람이 보인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그것은 바람이 아니라 나무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말숙 작가는 바람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바람이 불어오면 그 느낌은 축적되어 진 경험과 합쳐져 어떤 형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때로는 감정으로 표현이 된다. 공기의 움직임 자체가 바람이라면 그 움직임이 전달되어 느끼게 되고 그 반응의 결과물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바람의 흐름은 마음의 흐름과도 연결되는데 같은 바람이어도 마음 상태에 따라 감각기관이 느끼는 것과 움직임의 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작가는 가슴 속으로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은 계절에 따라 느낌과 감정 그리고 또 다른 에너지로 다가온다고 말하고 있다. 긍정적 에너지로서의 바람이 불어오면 그 안으로 들어가 유영하게 만든다. 바람이 부는 곳으로 하늘을 날아 올라가는 상상을 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즐거움은 때때로 리듬을 타고 음악을 만들어 낸다.
부정적 에너지가 지배할 때 바람은 우리를 심연으로 내려가게 만든다. 깊고 어두운 바다는 무겁고 슬픈 물결을 만들어 내지만 더 다다를 수 없는 깊은 곳까지 가면 다시 부상할 수 있는 에너지로 되는 것이다.
김말숙 작가는 "때로는 우리 시대의 사회적 현상이나 이슈가 바람을 타고 내면으로 들어와 바람의 흐름을 주도하여 또 다른 시대상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이렇듯이 무형의 실체로 비가시적인 속성을 지닌 바람을 가시적인 속성을 지닌 바람의 이미지를 만들어 형상화하는 것이 작업 의도"라고 말한다.
그 바람의 기억을 화면에 재현하고 있는 김말숙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서양화전공) 수료했다. 10회의 개인전과 개인 부스전 및 단체전에 200회 이상 참여하고 있다.
제23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미술대상, 제23회 한국회화의 위상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4회 한류문화원특별초대전 초대작가특별상과 제5회 앙데팡당코리아 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인천미술협회, 이형회, 드로잉 숨, 청파회, 한국미학지음회, 인천창조미술협회,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조직위원회, 남동구문화예술회, 한국녹색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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