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 캡쳐 © 최미령 기자 |
|
[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SBS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남다른 봉술 실력으로 우월한 기럭지를 이용해 실력 발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이는 남소림사 입문 이래 첫 무기술로 '봉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훈련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했고 사부의 공격에도 봉술로 척척 막아내며 완벽하게 봉술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이는 우월한 기럭지로 출중한 봉술 실력을 보여주며 '봉술은 김병만보다 한수 위'라며 김병만에게 인정을 받기도 했다.
또한, 유이는 봉술을 배우며 "배울수록 재미있었다, 봉을 이용해 끊어가는 부분 등 무기를 활용한 훈련이 재미있었다"며 적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봉술훈련을 하며 김병만 VS 육중완이 사형 타이틀을 걸고 벌칙을 건 봉술 팀 대결이 펼쳐졌고 유이는 대결을 앞두고 김병만팀에서 훈련을 하는 모습에서도 완벽하게 봉술을 소화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대결에서는 육중완팀이 우승을 하며 김병만팀은 벌칙으로 육중완팀을 업고 나무를 세바퀴 도는 벌칙을 받았다.
한편, 유이는 오는 12월 2일 홍콩 AWE에서 개최될 2015 MAMA에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