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노승원 기자) 김현중이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국내 및 전세계 모델로 발탁되어 활약하게 된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의 멤버로 정식 데뷔한 후 국내 및 아시아 전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10대는 물론이고 30~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그 동안 김현중은 의류, 화장품, 가전, 금융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모델 섭외 1순위로 주목을 받아 왔다. 때문에 김현중과 더페이스샵의 만남은 공식 발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더페이스샵은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 업계 1위로 현재 해외 18개국에 진출해 있다. 날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더페이스샵은 업계 최고 대우로 김현중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수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방영과 더불어 더페이스샵의 모델 계약은 국내 및 아시아 각국의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한류 스타 김현중씨의 신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더페이스샵의 ‘고급스러운 자연주의’ 컨셉과 잘 부합한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김현중은 9월 방영되는 TV CF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더페이스샵의 대표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재 김현중은 1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천재 엄친아 ‘백승조’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노승원 기자 : maz1000@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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