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사)한국 언론사협회,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한류문화원, 한류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허재희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허재희 작가는 이번에 [빚음. Transformation]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 [빚음. Transformation],117cm x 91cm, 서양화

이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그림의 의미는 원석의 투박한 모습에서 깎이고 형태가 잘리고 다듬어지면서 빛이 나는 아름다운 모양으로 변화되는 다이아몬드가 재탄생하는 형태를 색으로 표현했다.

여기에는 신앙적인 의미가 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말씀으로 손수 빚으셔서 하나님의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고 재창조하셨듯이,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 사람의 죄성과 상처와 어둠은 없어지고 빛과 사랑으로 채워져서 새롭게 변화된다. 새로운 존재가 된다.
사람 마음속에 많은 감정이 있는 것처럼 그런 면을 원석에서 다이아몬드가 되는 과정을 빛과 어둠의 은유로 표현하려 했다.

▲ 허재희 작가

허재희 작가는 200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및 1999 Pennsylvania Academy of the Fine Arts 서양화과 전공 졸업하였다.

개인전으로는 2014 제3회 개인전 Gallery LAMER <길: The Path>, 2003 제2회 개인전 INSA Art Center <Inner Journey>, 2002 제1회 개인전 INSA Art Center이 있고, 그룹전으로는 2015 홍콩 추계 아트페어(홍콩 콘라드 호텔), 2015 광화문 르네상스 전시(조선일보 미술관 초대작가), 2014 서울아트 쇼(서울 코엑스 1층 A홀), 2014 싱가포르 뱅크아트페어(싱가포르 Pan Pacific Hotel), 2014 칵테일 아트전(가나인사아트센터), 2008 책 커버, 200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중국 교류 전시), 1999 Pennsylvania Academy of the Fine Arts Museum(Annual Student Exhibition)가 있다. 현재는 한국현대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