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 K스타저널,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주최하고,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조직위원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이은순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은순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 [mandala art- circle and bird], [mandala art- 원과 새], [mandala art- 연꽃과 새], [mandala art- circle and flower], [mandala art- 원], [mandala art- bird and circle]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박영택 미술평론가는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원은 시간을 상징한다. 원은 완력함과 전체성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영원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원은 천공의 세계, 무한과 영원, 온전함을 상징한다. 이은순은 이런 원을 주제로 삼아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화려하고 장식적인 화면을 만들고 있다. 그 원을 빌어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모종의 깨달음과 치유의 배려를 보는 이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 인문화된 원은 딱딱한 개념의 전달로 머무는 상징에서 벗어나 매력적인 시각적 결정으로 부감되어 있다.
이은순 작가는 홍익대학교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조형대학원 서양화졸업과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상담학 미술치료박사졸업하였다.
현재는 미술치료학박사로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홍익심리상담센터 센터장,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강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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