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 K스타저널,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주최하고,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조직위원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송태정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송태정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 [사랑(세계의 사랑표현)],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락(樂 ∞의 즐거움)], [죽음보다 강한사랑], [보배를 담은 질그릇], [선하심(善)]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한글로 사랑, 한자 고문의 사랑 애(愛)자와 사랑의 표시♡와 영어로 LOVE, 그리스어 사랑 아가페(ἀγάπη), 히브리어 사랑 헤세드(חםך), 납서족의 사랑을 투각(透刻)으로 표현하였다.
이 작품은 십자가는 사랑입니다를 안에 큰 십자가 처형 틀과 그리고 그를 둘러싸고 있는 약200여개의 작고 붉은 십자가는 우리가 져야할 십자가를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갑골문의 즐거울 락(樂)자를 연속되는 무한대(∞)의 표시를 통하여 사방으로 계속해서 뻗어나가고 있는 녹색의 생명을 통하여 형상화하였다.
이 작품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 십자가의 사랑을 역동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며 ‘랑’자의 ㅇ이 우주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으로 묘사하였고, 죽음의 어두운 바탕과 부활의 흰색으로 묘사하였다.
이 작품은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인 인간을 도자기 모양으로, 맨 위의 양쪽은 전능자의 두 손,
송태정 작가는 예술의 고향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서 작가를 서예가로 키우려고 하셨던 선친의 뜻을 따라 진도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서예를 시작하였고, 그리고 1987년 서울 동대문 흥인서예학원에서 고강 유병리 선생(한국서각협회 고문: 여초 선생제자)으로부터 서예와 서각을 사사하였다. 광신대학교 졸업을 비롯하여 대학원에서 구약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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