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가 100억원 규모의 3D 대작 영화 '현의 노래'(감독 주경중, 제작 상상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이성재,안성기와 호흡을 맞춘다.
'현의 노래'는 ‘동승’으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주경중 감독의 차기작으로 가야의 전설적인 악공 우륵의 일대기를 3D로 담아내는 영화다. 또한 '현의 노래'는 '크라잉게임', '시황제 암살', '묵공'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겸 제작자 이세키 사토루가 해외 배급 및 해외 마케팅에 참여해 전세계 3000여개 스크린 상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문정희는 영화 '해결사'(감독 권혁재, 제작 외유내강)에 홍일점으로 캐스팅돼 설경구와 함께 열연중이며, 세계적인 헤어케어 브랜드 팬틴 클리니케어 모델로 활동중이다. 또한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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