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배우 강소라가 지난 5월 31일에 열린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 쇼 비즈 시상식' 에서 '아시아 뉴스타상' 을 수상했다.
이 날, 드라마 촬영 스케쥴 관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강소라는 전달 받은 상패를 들고 인증샷과 함께 수상 소감을 전해 네티즌들의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 인증샷은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 찍은 사진으로, 상패를 꼭 쥔 채 브이를 하며 다소곳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소라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너무나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아시아 뉴스타상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빛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라는 포부 있는 소감도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오수현 역할을 맡아, 이지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으며 박해진과 이종석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관계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강소라와 이종석, 박해진 등의 인기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윌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rpeter13@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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