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미다 2’ 최홍림, 가수 도전 위해 번지점프대에 서다!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4/13 [11:12]

‘결미다 2’ 최홍림, 가수 도전 위해 번지점프대에 서다!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04/13 [11:12]
▲     © 스타저널편집국
<스타저널> 최홍림이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번지점프대에 섰다.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의 리얼 판 <결혼은  미친짓이다>에 출연 중인 최홍림, 도경숙 부부는 부부가수에 도전하며 전문가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이들 부부는 집중력 강화를 위해 번지점프대를 찾았다. 번지점프라는 극약 처방을 받은 이유는 이들 부부가 노래 못 부르는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방송에서 드러난 두 사람의 노래 실력은 음치와 박치로 드러나 가수 도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최홍림 도경숙 부부의 담당 보컬 트레이너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듀엣 곡은 서로 보고
들으며 노래를 해야 하는데 둘 다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결국 이들 부부는 노래하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43m 높이의 번지점프대 위에 서게 된 것이다.

아찔한 높이에 겁을 먹은 도경숙은 금세 번지점프를 포기했으나 남편 최홍림은 아내의
응원을 받으며 자신 있게 번지 점프대에 올라섰다. 번지점프대 위에 선 최홍림은 “조영구 이놈”을 외치며 1등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음치에 박치’ 다른 부부들 보다 험난한 여정을 암시한 최홍림 도경숙, 노래를 모르고 살던 이 부부가 엄청난 연습을 통해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 수 있을까. 4월 13일 수요일 오후 5시 SBS Plus와 14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SBS E! TV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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