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TV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통해 부부가수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조영구가 화제의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영구는 <결미다 2>에서 진행 중인 ‘부부 가수되기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며 1등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스스로 세미 트로트 그룹 ‘쓰리쓰리’의 멤버로 2집까지 발매한 가수 출신임을 밝히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 전국 노래자랑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쓴 경력이 있는 조영구는 <결미다 2> 이번 회에서 노래 대회 1등을 위해 맹렬한 연습 과정을 공개한다. 부부가 같이 노래를 해야 하는 대회인 만큼 아내인 신재은에게도 직접 노래를 가르치는 등 적극적으로 가수 되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지나친 노래 연습에 지친 아내 신재은은 “솔직히 남편이 노래를 잘 하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으로 남편에게 응수했다. 남편 조영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에 꼭 1등을 해서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MBC 화제의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에 조만간 출연하겠다고 선언해 <결미다 2> 제작진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영구의 가수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기는 오는 4월 13일 수요일 오후 5시 SBS Plus와 14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SBS E!TV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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