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시’이승신 성대현, 이혼 방지 식사법 세로토닌 인증!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4/13 [13:41]

‘미다시’이승신 성대현, 이혼 방지 식사법 세로토닌 인증!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04/13 [13:41]
▲     ©스타저널 편집국
<미워도 다시 한 번>이 이혼을 방지할 수 있는 ‘세로토닌 식사법’을 공개했다.

지난 회에서 방송된 <미워도 다시 한 번> 특집 방송에서 공개한 ‘세로토닌 식사법’이 화제로 떠올랐다.

13회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70분 토론’ 방송에서 박상희 소장이 일상생활에서 부부간의 갈등을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 ‘세로토닌 식사법’을 소개하면서 일명 ‘이혼을 막아주는 식사법’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로토닌은 현대인에게 많이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는 우울증 방지 호르몬이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을 겪을 수 있으며 중독에 빠지게 되는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박상희 소장의 말에 따르면 ‘세로토닌 식사법’은 음식을 꼭꼭 씹어 먹고 식사 중에 배우자에게 칭찬을 건네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특히 식사 시간에는 비난이나 충고를 하는 것은 절대 금한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설명 후 연예인 패널 이승신과 성대현이 가상 부부로 나와 ‘세로토닌 식사법’을 재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미워도 다시 한 번> 14회에서는 리틀맘 부부가 이사를 가게 된 사연이 밝혀진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과연 리틀맘 부부가 어떻게 이사를 가게 되었는지, 이사 당일 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미워도 다시 한  번> 리틀맘 부부 특집은 오는 4월 15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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