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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족뮤지컬은 이들이 책임진다!
<강치대왕의 쿠키상자> 서동균,<브레멘 음악대>유 열, <우당탕탕 아이쿠> 남경주
기사입력: 2011/04/13 [13: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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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따뜻한 봄을 맞이해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가족뮤지컬들이 속속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한때 TV 또는 무대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이들이 직접 제작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 가족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의 제작자로 잘 알려진 가수 유열과 어린이 안전교육을 소재로 한 가족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의 예술감독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 그리고 개그맨에서 뮤지컬 배우로, 이제는 제작자로 나선 서동균이 독도에 살았던 강치와 전세계 희귀동물들을 소재로 한 가족뮤지컬 <강치대왕의 쿠키상자>의 제작총괄을 맡아 국내 가족뮤지컬 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네 마리 동물들이 꿈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 담은 독일 동화 `브레멘 음악대`를 한국형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로 재창조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렸던 유열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다시 새로운 버전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대형 뮤지컬의 스탭들이 무대, 의상, 음악 등에 참여하여 더욱 디테일을 살리는 등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펼칠 예정. 또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는 EBS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던 국내 최초 어린이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를 뮤지컬로 각색하여 제작한 <우당탕탕 아이쿠>의 예술감독으로 참여했으며 CGV팝아트홀에서 4월 22일부터 한달간 공연될 예정이다.

특히 <강치대왕의 쿠키상자>는 한 때 독도에 살았지만 지금은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바다사자의 일종의 ‘강치’ 그리고 에뮤, 랫서팬더, 하이랜드 캐틀 등 전세계 희귀동물들이 모두 모여 사냥꾼에게 잡혀간 왕후를 찾아 떠나는 파란만장 모험이야기로, 개그맨으로 활동하다가 뮤지컬 배우로 그 영역을 넓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2005), <아가씨와 건달들>(2005) 등을 통해 무대에 섰던 서동균이 제작총괄 겸 배우로 나섰다. 3년간의 기획단계부터 한 단계씩 준비해 온 제작자 서동균은 “독도와 강치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했지만, 독도와 환경의 소중함을 유쾌하고 즐겁게 전해보자는 뜻에서, 가족뮤지컬로서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또한 그는 스토리에 ‘웃음’을 넣기 위해 직접 각색과정까지 참여했다. 특히 마법사 빈센트 역을 맡아 6년만에 무대에 서기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등 공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도와주는 극 중 캐릭터처럼 실제로도 연습과정에서 후배 배우들을 이끌며 연기와 제작을 겸하고 있는 그는 여전히 몸에 배어있는 개그본능으로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캐릭터 빈센트로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다재다능한 제작진이 참여하여 더욱 개성있고 알찬 공연을 기대케 하는 2011년 가족뮤지컬이 올 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웰메이드 가족뮤지컬 <강치대왕의 쿠키상자>는 오는 4월 22일부터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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