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삼성이 제작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가 열려 전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삼성이 제작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가 열려 주연을 맡은 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서강준을 비롯해 가수 홍경민, 배우 최성국, 이선진 등 전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에서 전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남자 주인공 '최고'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여자주인공 '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하우스 세어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의 웹드라마로 총 5부작(총 75분)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해 '무한동력'에 이은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로, 28(화) 오전 9시 삼성그룹 블로그를 통해 전편이 공개된다.
 
'최고의 미래'에서는 이들 두 주연배우의 풋풋한 러브라인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룸메이트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최고'에 대한 호감을 쌓아가는 '미래'와 자신의 무대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열정적인 캐릭터 '미래'를 좋아하게 되는 '최고'로 분한 두 배우는 극 중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며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감정을 표현한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삼성 소셜미디어팬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출연배우들은 쇼케이스 행사 도중 소셜팬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전송하는 깜짝 이벤트 '최고가 쏜다, 미래가 쏜다'를 진행하는 한편 촬영 당시 배우들이 착용한 의상을 선물하는 등 소셜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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