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1회, 첫방송 분당 최고 2.9% '대박 예감'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4/12/17 [10:40]

'선암여고 탐정단' 1회, 첫방송 분당 최고 2.9% '대박 예감'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4/12/17 [10:40]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JTBC '선암여고 탐정단' 1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16일(화) 밤 11시에 첫방송된 JTBC 청춘 학원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1회가 1.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 속에 첫 걸음을 내딛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까지 올랐다.
 
▲ JTBC 청춘 학원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쳐     © 온라인뉴스팀

'선암여고 탐정단' 1회에서는 학생들의 팔을 물고 다니는 의문의 남자에게 팔을 물리게 된 전학생 채율(진지희 분)이 비공식 써클 '선암여고 탐정단'에게 사건을 함께 해결하자며 합류를 제의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탐정단 소녀 강민아(윤미도), 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는 독특한 첫 등장에서부터 독보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절로 불러일으켰다.
 
또한, '선암여고 탐정단'은 단 1회가 방송되었지만 '선암여고 탐정단' 오인방의 독특한 캐릭터와 빠른 이야기 전개, 여운혁 PD만의 새로운 연출 등으로 '신개념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까칠한 전학생'을 완벽하게 그려낸 진지희의 안정적인 연기와 강민아, 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의 개성만점 캐릭터, 그리고 추리극 특유의 긴장감과 웃음 요소를 조합한 연출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캐릭터 때문에 중독됐다", "방송 전부터 완전 기대했는데 앞으로 꼭 챙겨볼 드라마임!", "혜리의 또 다른 귀여움을 발견했다", "추리물과 코미디의 적절한 조화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예능, 시트콤의 완벽 하모니를 이룬 신개념 청춘 학원드라마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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