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셜록 소녀들이 추위를 피하는 방법 4종 세트 공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1/06 [15:35]

'선암여고 탐정단', 셜록 소녀들이 추위를 피하는 방법 4종 세트 공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1/06 [15:35]

▲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 현장컷 © 온라인뉴스팀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의 셜록 소녀 5인방은 어떻게 추위를 나고 있을까?
 
회를 거듭할수록 쫄깃한 전개를 펼쳐나가며 호평받고 있는 '선암여고 탐정단'의 온기 가득한 촬영 현장컷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혹독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웃음꽃이 가득 피어난 셜록 소녀들의 모습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담요 망토로 온 몸을 감싼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진지희(안채율 역)와 손으로 자체 귀마개를 만들어 추위를 얼굴로 표현하고 있는 혜리(이예희 역), 핫팩을 들고 CF의 한 장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스테파니리(최성윤 역)는 극중과는 다른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특히, 촬영에 앞서 난로를 두고 삼삼오오 모여 대본 연습에 한창인 탐정단의 연기 열정은 드라마 속에서 보여지는 찰떡 호흡의 비결임을 짐작케 하고 있어 더욱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며 촬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연 해주는 탐정단원들 덕에 스태프들도 사기를 충전하고 있다"며 "팀워크 만큼은 핫한 이들의 활약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해니(조시윤 분)와 해니 어머니가 교실에서 난동을 부리는 동영상이 아이들에 의해 인터넷에 일파만파 퍼져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추위에도 끄떡없는 열혈 탐정 소녀들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늘(6일) 밤 11시에 4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