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UP] 송재림-이하나-김지석, 우린 3각 관계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작발표회]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15/02/24 [01:55]

[스타포토UP] 송재림-이하나-김지석, 우린 3각 관계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작발표회]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5/02/24 [01:55]
▲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현기 PD를 비롯해 배우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이하나, 김지석, 송재림 등이 참석했다.     © 민강일 기자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현기 PD를 비롯해 배우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이하나, 김지석, 송재림 등이 참석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은 남편을 빼앗기고 요리 선생이 되어 평생을 홀로 살아온 여자 강순옥(김혜자 분), 강순옥의 두 딸 김현정(도지원 분)과 김현숙(채시라 분), 그리고 손녀 강마리(이하나 분)까지 3대에 걸친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현기 PD는 "가장 멋진 여배우들을 섭외한 거 같다. 극 초반 1순위로 그렸던 연기자 모두와 함께하게 됐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줄 배우를 뽑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송재림은 검도의 매력에 대해 "드라마를 통해 처음 접한 스포츠인데 다이어트와 정신수양 부분에 있어 배울점이 많은 스포츠다"라며 "전통적으로 속옷을 안 입는데 난 속옷을 꼭 갖춰 입는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유현기 PD는 "가장 멋진 여배우들을 섭외한 거 같다. 극 초반 1순위로 그렸던 연기자 모두와 함께하게 됐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줄 배우를 뽑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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