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UP] 박유천, 이거 이거 긴장이 너무 되는데요..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30 [20:41]

[스타포토UP] 박유천, 이거 이거 긴장이 너무 되는데요..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5/03/30 [20:41]
▲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30일 오후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이하 '냄보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배우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등 주요 출연진과 백수찬 PD 가 참석하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민강일 기자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30일 오후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이하 '냄보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배우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등 주요 출연진과 백수찬 PD 가 참석하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냄새를 보는 소녀' 는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이 작품은 미스터리로 남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격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살인 사건을 접한 후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남이 된 형사 최무각 역을 맡았으며,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초감각적인 여자 오초림으로 분한다. 연예인 외모를 가진 인기 절정 스타 셰프 권재희 역의 남궁민, 엘리트 경찰 프로파일러 염미 역할의 윤진서가 가세해 로맨스와 수사물을 오가는 복합장르 드라마의 재미를 더 높일 예정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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