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엑스파이브(X-5),아시아송페스티벌 신인가수 쇼케이스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1/10/17 [11:24]

[포토]엑스파이브(X-5),아시아송페스티벌 신인가수 쇼케이스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1/10/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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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의 성공 기념행사로 개최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이 10월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에서는 아시아를 빛낼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 6팀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알리는 공연을 선보였다.
 
 엑스파이브(X-5)는 4월 첫 싱글 ‘제노스’로 데뷔한 꽃미남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마이티마우스의 `톡톡`과 서인국의 `브로큰` 등을 히트시킨 라이머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쇼하지마'로 화제를 모았다. '쇼하지마'는 사랑에 빠진 순간부터 이별을 겪으며 연인에게 배신당해 상처받는 모습까지를 엑스파이브의 성숙한 보이스로 담은 댄스곡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판타지(Fantasy)', '내 눈 앞에 띄지 마'를 연속 선보이며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한류스타만 초대된다는 'K-POP 슈퍼 라이브 콘서트'와 '뮤직뱅크 인 도쿄 K-POP 페스티벌', '코리아 뮤직 웨이브' 등 각종 해외 한류콘서트에 참가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스어 제노스의 X와 아라비아 숫자 5를 합쳐 만든 그룹 이름은 특별한 다섯 멤버가 모였다는 뜻으로, 평균 신장 186cm에 탁월한 비주얼을 갖춘 멤버들이 국내외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엑스파이브의 리더 건은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에릭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첫 번째 싱글앨범의 활동을 마치고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인 엑스파이브는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팬들에게 스타성을 입증하며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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