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니아(RaNia),아시아송페스티벌 신인가수 쇼케이스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1/10/17 [11:14]

[포토]라니아(RaNia),아시아송페스티벌 신인가수 쇼케이스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1/10/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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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의 성공 기념행사로 개최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이 10월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에서는 아시아를 빛낼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 6팀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알리는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4월 ‘닥터 필 굿(Dr Feel Good)’으로 데뷔하여 탄탄한 가창력과 섹시한 퍼포먼스로 강력한 존재감을 얻고 있는 7인조 신인 여성 그룹 라니아(RaNia)도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 무대에 선다. 라니아는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 작곡가이자 레이디 가가, 스파이스걸스, 푸시캣돌스 등 수십여 톱스타들의 유명 프로듀서인 테디 라일리(Teddy Riley)가 무려 4년의 기간을 걸쳐 양성한 실력파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제 막 데뷔 5개월 째 접어든 라니아는 첫 데뷔 싱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에서 화려한 쇼케이스를 펼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 총리 주최로 열린 ‘원스 말레이시아’ 무대에 국빈 대우로 초청을 받아 참가했으며, 미국의 유명 래퍼 ‘넬리(Nelly)’와 메인 무대를 꾸몄다. 넬리는 공연 후 라니아에 대해 “당장 세계 시장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다”라며 “다음 기회에 랩 피처링을 해주고 싶다”고 극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얼마 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붐이 군대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라니아를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라니아가 공연을 하면 군부대가 폭발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밝힌 붐의 추천으로 라니아는 일약 ‘군통령’이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라니아는 오는 10월에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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