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김대원 기자] 아시아 대표 그룹을 꿈꾸는 '미쓰에이'(이하 'miss A')가 데뷔 3주 만에 오프라인 음악프로그램의 정상을 차지했다.

▲ '미쓰에이'('miss A')가 데뷔 3주 만에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다.     ©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miss A'는 'Bad Girl Good Girl'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가요계에서는 "온라인 음원차트 석권에 이어 오프라인 차트까지 섭렵하며 폭발적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은 유럽풍의 풍부한 음악적 선율과 미국적 강렬한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디엄 템포가 인상적이다. 또한, 풍부한 음악성과 솔직한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miss A'멤버들은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팬들과 소속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가요계 정상을 차지한 'miss A'는 "데뷔한지 겨우 3주 만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다니,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저희와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시아 최고의 가수'라는 목표를 향해 늘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미쓰에이'의 모습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miss A'는 앞으로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저널 김대원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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