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SBS 특별 기획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콜린' 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씨엔블루 이종현의 화보 같은 촬영장 직찍이 공개되었다.
 
 SBS 특별 기획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은 시청룔 20.3%(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 매 회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모든 캐릭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이 ‘신품’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등 화려한 캐스팅의 연기자들과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씨엔블루 이종현까지, 최고의 팀워크에서 나오는 ‘신품’ 에너지는 단연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 신사의 품격-이종현     © 최주연 기자

▲ 신사의 품격-이종현     © 최주연 기자

▲ 신사의 품격-이종현     © 최주연 기자

▲ 신사의 품격-이종현     © 최주연 기자

 이번 ‘신품’으로 드라마 정극 첫 신고식을 치루는 씨엔블루 이종현은 지난 주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는데, 이종현은 실제로 씨엔블루 활동으로 일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 처음 국내 데뷔 전 일본으로 건너가 씨엔블루 멤버들과 동거동락을 했던 이종현은 그때 배운 일본어가 이번 일본어 대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드라마를 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 영광스럽다는 말이 너무 부족할 정도로 좋은 기회인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고 소감을 밝힌 이종현은 ‘이번 일본어 대사를 위해서도 일본어 선생님께 대사 하나 하나 코치 받으며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좋게 봐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콜린’이를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다.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 사진제공: FNC)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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