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UP]오지은 '날씨가 추워서 따뜻하게 입고 결혼식 왔어요'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6/01/30 [22:52]

[스타포토UP]오지은 '날씨가 추워서 따뜻하게 입고 결혼식 왔어요'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6/01/30 [22:52]
▲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배우 하재숙의 결혼식이 열려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오지은이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배우 하재숙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열린 배우 하재숙의 결혼식 포토월에서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오지은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하재숙은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2년 6개월 간의 열애로 사랑을 키우다 결혼을 하게 되었다.

 

특히, 하재숙은 최근 영화 '국가대표2' 촬영과 동시에 결혼 준비를 하게 돼, 정신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고 그럼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결혼을 준비했다는 하재숙은 "따뜻한 손 마주 잡고 오래 오래 함께 걸을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무척 든든하고 감사하다. 예비신랑은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분이라서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하재숙의 마음을 사로 잡은 예비신랑은 말 그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훈훈함으로 똘똘 뭉친 사람으로 이날 결혼식은 배우 김기방이 사회를 맡고 가수 육중완이 축가를 맡으며 비공개로 결혼식이 치러졌다.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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