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애틋한 포옹 포착..'시선이 절로 집중!'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6/06/11 [14:39]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애틋한 포옹 포착..'시선이 절로 집중!'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6/06/11 [14:39]

[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의 가슴 벅찬 재회 포옹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잔인한 현실의 벽 앞에서 짠내로 가득했던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 커플의 애틋한 포옹 장면이 담긴 현장사진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은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서로를 강렬하게 끌어 안고 있으며, 앞서 박혜숙(오미숙 역)의 반대로 생이별해야 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서로에 대한 간절했던 그리움을 되새기며 재회의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안재욱과 소유진     © 최미령 기자

 

특히, 포근하면서도 강렬하게 소유진을 감싸 안는 안재욱과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소유진의 가슴 벅찬 미소는 가슴 떨리는 재회의 순간, 울컥 복받치는 감정을 폭발시켜내고 있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은 활기 넘치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촬영 시작 전부터 감정을 조절하며 극중 인물들의 상황에 몰입하는 집중력을 선보였고 최대한 감정을 끌어 모은 채 리허설에 들어간 두 사람은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감정연기로 현장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소유진의 애절한 눈물연기와 안재욱의 강렬한 로맨틱 카리스마가 시너지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관계자는 "안재욱과 소유진은 표정 하나, 손동작 하나에서도 세심한 호흡을 맞춰가며 서로의 감정 연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최강의 커플케미를 발휘하고 있다"며 "반대가 더욱 거세어지는 가운데, 다시 서로를 부둥켜 안은 두 사람의 씩씩하고 예쁜 사랑이 행복한 결혼으로 향해갈 수 있을지, 앞으로 더욱 무르익어 갈 안소커플의 재혼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 드라마이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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