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그룹 유키스가 새 앨범 발매기념 팬싸인회를 개최했다.

유키스는 지난 11, 12일 양일에 걸쳐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의 발매를 기념하는 팬싸인회를 개최하여 팬들을 만났고 이번 싸인회는 지난해 1월 'ALWAYS' 발매기념 팬싸인회 이후 1년 5개월만에 개최 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아이돌 답게 국내팬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해외팬까지 약500여명이 양일에 걸쳐 팬싸인회에 참여했다. 

▲ 그룹 유키스의 사인회 현장 사진     © 박정아 기자

또한, 이번 싸인회에만 약 2100장의 앨범이 판매되어 앨범발매 후 초도 물량이 완판됐고 미처 앨범을 구매하지 못한 인원들까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며 유키스의 식지 않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유키스 멤버들은 팬 싸인회 현장에 찾아 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사인과 시종 일관 밝은 미소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유키스의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의 동명 타이틀곡 'Stalker'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소속 작곡가 주찬양과 Maxx Song이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 정상급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으로 탄생한 곡으로 컴백과 동시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화려한 군무 등 많은 화제를 모으며 대중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그룹 유키스는 지난 7일에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을 공개한 가운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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