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아직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온라인 패션 쇼핑몰들은 이미 가을 패션 상품 준비에 분주하다. 2010년 올해 가을에는 어떤 패션이 유행할까? 의류쇼핑몰 시크릿박스(secret-box.co.kr)가 올 가을 트랜드를 소개한다.
 

▲ 사진제공 : 시크릿박스

멋쟁이들의 필수 아이템-‘레오퍼드 프린트’ 스타일

올해 봄·여름에는 플라워 프린트가 대세였다면, 올 가을·겨울에는 레오퍼드 프린트가 그 대세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패션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크릿박스는 레오퍼드 프린트 아이템은 옷, 가방, 악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소품을 업데이트 중이다.

레오퍼드 프린트 아이템을 스타일링 할 때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다. 두 가지 이상의 패턴 아이템은 조화를 이루기 어렵고, 자칫 과한 이미지를 남겨 상대방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 또 심플한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입은 상태에서 긴 머플러나 빅백을 매치하면 시크한 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두꺼운 뱅글로 팔에 포인트를 줘서 엣지 있는 스타일을 과시할 수 있다. 올 가을·겨울 과감한 변화를 원하는 여성들은 과감하게 레오퍼드 프린트를 선택하는 용기를 가져보는건 어떨까?

신비로운 여성미를 강조하는 브라운과 와인컬러가 올 가을 유행 컬러다.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 컬러는 역시 브라운과 네이비, 그리고 와인컬러가 그 어느 때보다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그 중에서도 신비로운 여성미를 강조하는 브라운과 와인색상은 올해 ‘잇 컬러’이다. 깊고 매혹적인 빛깔의 와인색상 원피스와 투피스는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하고, 언제나 색다른 클래식함을 선사하는 브라운색은 가을의 대표아이템인 트렌치코트의 대표라 할 수 있다.

언제나 사랑받는 블랙컬라(Black Color)

수 많은 컬러가 존재하지만 블랙은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받고 모든 스타일을 다 소화해낼 수 있는 훌륭한 컬러이다. 블랙컬러의 원피스는 과장되지 않고 절제된 세련미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면 아메리칸 캐주얼룩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