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April), 어느덧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청정돌 걸그룹으로 성장..'쑥쑥 크는 소녀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0/20 [17:11]

에이프릴(April), 어느덧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청정돌 걸그룹으로 성장..'쑥쑥 크는 소녀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0/20 [17:11]
▲ 걸그룹 에이프릴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데뷔 1년을 맞이한 에이프릴은 활발한 국내 활동에 이어 일본, 대만 등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차세대 한류 주자로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에이프릴은 한일 양국에서 데뷔 1년차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최연소 걸그룹에서 한류 걸그룹으로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 8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에서는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팔색조 무대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단독 공연에도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 15일 일본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역시 2000여 명의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성료하며 더욱 성장한 청정돌의 위엄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에이프릴은 콘서트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인 16일, 요요기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스포츠 오브 하트'에 K-POP 걸그룹 대표로 참석해 에픽하이, B1A4, 빅스, 초신성 등과 한국의 음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앞서 에이프릴은 지난해 8월 데뷔 첫 주 만에 첫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이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될 성 부른 떡잎임을 입증했고 지난 3월 일본 도쿄 토요스 핏에서 열린 첫 번째 팬미팅 때에는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TBS 등 일본 주요 매체에 취재 요청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걸그룹 에이프릴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성황리에 단독 공연을 마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외를 넘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