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국기 문란의 중심에 선 인물 최순실, 시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녀의 모습은?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0/30 [21:3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국기 문란의 중심에 선 인물 최순실, 시아버지가 들려주는 그녀의 모습은?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0/30 [21:31]
▲ 사진 : 예고 캡처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최순실 사태를 조명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드러난 비선 실세, 최순실은 누구인가편이 전파를 탄다.

 

대통령 연설문뿐만 아니라 국가 기밀까지 받아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맞춰 옷을 챙기고, 대통령 보고자료까지 검토했다는 증언과 정황이 나오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최순실이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파일 44개를 입수해서 분석한 결과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받아봤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뒷이야기를 취재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1956년에 최태민과 그의 다섯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나 비선 실세라 불리는 최순실을 추적하기 위해 그녀의 주변 인물들이 남긴 흔적을 따라 찾아 나선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제작진이 추적 끝에 찾아낸 정윤회 아버지를 만나 듣게 된 최순실과 정유라에 관한 증언들. 최순실의 시아버지였던 그가 들려주는 그녀의 모습도 들을 수 있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화여대, ‘정유라 특혜 의혹에 최대 위기를 맞이하는데 이곳에서도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현장에 나간 제작진.

 

비리 총장 사퇴하라!”를 줄지어 외치는 학생들과 사상 최초 교수들의 시위까지 일어나게 한 이 사건의 내막에 대해 내막을 심층 취재했다. 거기서 드러나는 숨은 권력자 최순실 모습. 딸을 위한다는 이유로 부정입학과 학점 취득 의혹을 밀착 취재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30일 밤 940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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