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나인뮤지스-타히티-아이비아이,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 출연해 활약펼친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1/11 [20:07]

애프터스쿨-나인뮤지스-타히티-아이비아이,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 출연해 활약펼친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1/11 [20:07]
▲ 걸그룹 애프터스쿨 가은-나인뮤지스 소진-타히티 아리-I.B.I 한혜리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인뮤지스, 타히티, I.B.I(아이비아이)가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을 위해 뭉쳤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아이돌마스터.KR'은 일본의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리얼한 연출을 위해 극 중 '리얼 걸 프로젝트(Real Girls Project)' 멤버들을 실제 오디션으로 뽑았으며 프로듀서 '강신혁'역에는 성훈이, 미스터리한 엔터테인먼트 사장 '심민철'역은 박철민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극 중 가은, 소진, 아리, 한혜리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 성훈(강신혁 역)이 키워낸 역작이자 당대 최고의 인기 걸그룹 '레드퀸'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극중에서 '레드퀸'은 다양한 사건들로 '리얼 걸 프로젝트'와 얽히고 설키는 관계가 된다고 한다.

 

특히, 가은과 소진, 아리와 혜리는 모두 출중한 외모와 실력을 바탕으로 실제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멤버들이기에 이들이 보여줄 퍼포먼스와 연기력에도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춤과 노래는 기본, 다방면으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가은과 소진, 아리, 혜리의 합류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각자의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 봄에 방영예정인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일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유명 아이돌 육성게임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베이스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더욱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오디션으로 출연자를 뽑았다고 한다. [사진제공: 플레디스(가은), 스타제국(소진, 한혜리), 제이라인엔터테인먼트(아리)]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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