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April), 2명의 멤버를 정식 영입하고 내년 1월경 6인조로 컴백 준비중!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1/24 [13:22]

에이프릴(April), 2명의 멤버를 정식 영입하고 내년 1월경 6인조로 컴백 준비중!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1/24 [13:22]
▲ 걸그룹 에이프릴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소속사 DSP미디어가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충원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4일(오늘) DSP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앞서 공개된 '채경', 당사의 연습생이었던 '레이첼(Rachel)' 2명의 멤버를 정식 영입하고 6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채경은 96년생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와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 I.B.I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쌓아왔으며, 에이프릴 멤버 채원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 '시계'를 발표하는 등 멤버들과도 좋은 호흡을 맞춰왔습니다."라고 전했으며, "레이첼(Rachel)은 2000년생으로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을 하였고, 7년간 다져진 발레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그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당사의 오디션에 합격. 맑은 미소를 가진 귀여운 소녀로 에이프릴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입니다."고 밝혔다.

 

또한, DSP미디어 측은 "이에 에이프릴은 총 6명의 멤버(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로 구성되며, 오는 1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현재 열심히 준비 중 입니다."라고 전하며, "새롭게 변화를 맞은 에이프릴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며, 에이프릴 또한 팬 여러분들께 좋은 무대와 노래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그룹 에이프릴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성황리에 단독 공연을 마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 멤버 2명을 충원하고 6인조로 오는 1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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