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의 준케이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그룹 2PM의 준케이가 일본 솔로 투어 파이널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

준케이는 지난 21일과 22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Jun. K (From 2PM) Solo Tour 2016 'NO SHADOW'> 파이널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공연은 지난 11월 8일부터 총 4개 지역에서 10회 진행된 솔로 투어 <Jun. K (From 2PM) Solo Tour 2016 'NO SHADOW'>의 마지막 무대로 2일간 2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내의 인기를 엿보게 했다.

한국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THINK ABOUT YOU'의 아카펠라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Love Letter', 'NO SHADOW', 'GO CARZY', 'NO LOVE' 등 총 19곡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준케이 특유의 탁월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음악 소화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팬들 역시 앙코르 무대에서 준케이의 이미지 컬러인 핑크로 만들어진 '언제까지 기다릴께'가 써진 종이를 들어올리며 준케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공연엔 2PM 멤버 닉쿤과 우영도 응원 차 방문하여 공연을 관람해 2PM 멤버들 간의 뜨거운 우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그룹 2PM의 준케이는 내년 1월 14일~1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국내 첫번째 단독콘서트 'Jun. K SOLO CONCERT Mr. NO♡'를 개최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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