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시청률 재상승, 시간 변경 효과 '톡톡'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1/25 [12:18]

'뭉쳐야 뜬다' 시청률 재상승, 시간 변경 효과 '톡톡'

김성훈 | 입력 : 2017/01/25 [12:18]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뭉쳐야 뜬다'가 방송 시간대 변경 후 시청률 상승세로 돌아섰다.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가 방송시간대 변경 후 또 다시 4%대에 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던 '뭉쳐야 뜬다'는 최근 채널 편성 개편으로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했다. 변경 이후 24일 첫방송된 10회는 4.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위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어머니의 병상을 지키기 위해 불참한 정형돈을 대신해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특별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스위스의 멋진 자연환경을 전했다.

 

앞서 '뭉쳐야 뜬다'는 방송 5회 만에 4%대를 넘어서 화제가 됐다. 지난 연말에 방송된 7회는 지상파 3사의 각종 시상식과 동시간대에 편성돼 경합, 4.5%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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