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크로스' 고경표-전소민-허성태, '케미 甲' 비하인드 사진 공개! 하나로 합체~

이민영기자 | 기사입력 2018/03/11 [21:35]

tvN '크로스' 고경표-전소민-허성태, '케미 甲' 비하인드 사진 공개! 하나로 합체~

이민영기자 | 입력 : 2018/03/11 [21:35]
(스타저널=이민영기자)크로스’ 고경표-전소민-양진성-허성태-정도원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다섯 배우들의 케미 넘치는 모습과 함께 이들의 환한 미소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의 기운을 솟아나게 하는 것.

  

파격적인 소재와 휘몰아치는 전개로 웰메이드 장르물의 새로운 장을 연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신용휘 연출/최민석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10() 고경표-전소민-양진성-허성태-정도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크로스’ 12회는 강인규(고경표 분)가 김형범(허성태 분)의 배후 선림병원 이사장(장광 분)에 대한 의심을 품으면서 병원 내 불법 장기이식 커넥션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해맑은 미소와 케미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현장의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허성태는 한 쪽 팔을 쭉 뻗은 크로스 포즈를 취한 채 하나로 합체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크로스’ 9회 화제의 장면 중 하나인 고경표-허성태의 일촉즉발 추격신을 촬영하던 중 막간을 이용해 찍은 모습인 것. 

 

극 중 아버지를 죽인 살인마와 그런 살인마를 죽이기 위해 복수의 메스를 든 의사로 살벌한 대립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얼굴에 미소가 만연하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서 나홀로 외로이 두 팔을 크로스하고 있는 정도원의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양진성과 함께 크로스본 방송을 사수하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림병원 대표 꽃미모답게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보는 이들을 기분좋게 만들고 있다. 마치 단 한 장면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초집중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이 이들의 남다른 케미를 엿보게 하는 듯 하다. 

 

뿐만 아니라 허성태는 넉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서 극 중 김형범의 극악무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크로스 사랑으로 현장에 에너지를 선사하는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다섯 배우들은 촬영 전후할 것 없이 변함없는 케미와 미소로 으쌰으쌰하며 촬영장에 힘찬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는 후문. 

 

크로스’ ‘케미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배우 모두 매력 폭발! 케미 가득한 현장 분위기 고스란히 느껴진다”, “고경표-허성태 드라마와는 또 다른 형제 같은 모습 보기 좋다”, “전소민-양진성은 비하인드도 화보같네~ 완전 꽃밭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매주 월·화 밤 9 30분 방송된다.

 

<사진> tvN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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