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배틀트립' 워너원 박지훈, 심쿵 '벚꽃길 콘서트' 개최!(feat. '심장어택' 목소리)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06 [21:49]

KBS2 '배틀트립' 워너원 박지훈, 심쿵 '벚꽃길 콘서트' 개최!(feat. '심장어택' 목소리)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8/05/06 [21:49]
(스타저널=이민영 기자)워너원 박지훈이 배틀트립을 통해 미니 콘서트를 펼친다.

 

오늘(5) 방송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2018년 꽃 같은 20살을 맞이한 구구단 미나-위키미키 유정, 워너원 박지훈-박우진이 ’20, 봄꽃 여행편에 출격한다. 스페셜 MC로 나선 모모랜드 주이 역시 올해 20살로, 5명의 청춘이 풋풋한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

 

이번주는 박지훈-박우진이 경남 하동과 진주로 분쏘 투어를 떠나는 가운데 박지훈이 하동 10리 벚꽃길을 열띤 콘서트 현장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이날 박지훈-박우진은 ‘20, 봄꽃 여행특집답게 봄꽃이 만발한 하동 10리 벚꽃길을 찾았다. 눈 앞에 흐드러지게 펼쳐진 벚꽃에 연신 감탄을 내뱉던 두 사람은 벚꽃에 취해 꽃 노래 대결을 펼쳤다. 박지훈은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뒤흔드는 미성으로 꽃과 관련된 노래를 연이어 부르며 하동 10리 벚꽃길을 순식간에 단독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박지훈-박우진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이는 꽃 노래로 설렘을 자극했다. 또한 두 사람은 노래 대결 내내 잔망미를 폭발시키는 등 고막뿐 아니라 배꼽까지 강탈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둘이 동갑내기 절친답게 분쏘 투어내내 절친 케미를 과시, 하동 10리 벚꽃길을 더욱 아름답고 훈훈하게 만들며 웃음꽃 만발한 여행을 펼쳤다고 해 분쏘 투어에 기대감이 더욱 상승한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에 박지훈의 미니 콘서트가 공개되자 모든 사람들이 엄지를 치켜 세우며 황홀경에 빠졌다는 전언. 이에 아름다운 벚꽃 장관과 함께 오감을 만족시킨 박지훈-박우진의 미니 콘서트가 어떻게 담겼을지 배틀트립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5) 9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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