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vN ‘슈퍼TV 2’ 은혁, 슈주 ‘에이스'에서 ‘블랙홀’ 등극 위기! '혁무룩' 포착!

신선옥기자 | 기사입력 2018/07/12 [21:37]

XtvN ‘슈퍼TV 2’ 은혁, 슈주 ‘에이스'에서 ‘블랙홀’ 등극 위기! '혁무룩' 포착!

신선옥기자 | 입력 : 2018/07/12 [21:37]
(스타저널=신선옥기자)슈퍼TV 2’ 은혁이 슈퍼주니어 에이스에서 블랙홀로 등극할 위기에 처해 시선을 모은다.

 

오는 12()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6회에서는 데뷔 2달차 예능 생 초보 (여자)아이들이 데뷔 14년차 슈주에게 겁 없이 도전장을 내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자)아이들은 예능 새싹다운 패기와 열정의 눈빛을 장착, 슈주를 긴장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이날 녹화에서 슈주와 (여자)아이들은 오직 발만을 이용해서 신발을 옮기는 단결력 대결을 펼쳤다. 이어 슈주가 일렬로 쭉 서서 대열을 맞추기 시작하는데 그 중 은혁이 난 좀 잘하니까 가운데 설 게라며 폭풍 자신감을 드러내 맹활약을 예감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막상 본 게임에 들어가자 은혁은 자신의 발가락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슈주를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동해는 은혁아! 빨리 좀 해!”라며 은혁을 재촉하는가 하면 희철은 은혁이 때문에 발가락 쥐날 뻔 했어!”라며 원성을 쏟아냈다고. 더욱이 시원은 은혁의 멱살을 장난스레 잡으며 레이저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여자)아이들마저 이를 놓치지 않고 큰 소리로 방해 공작을 펼치며 은혁의 집중력을 흐트려 놓기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그러자 은혁은 결정적 순간 파르르 떨리는 발가락을 애써 부여잡으며 정신집중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자신만만하던 은혁이 계속되는 실수에 급 시무룩해진 가운데 이를 만회하고 슈주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같은 슈주와 (여자)아이들의 여섯 번째 예능 맞대결은 오는 12()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i돌아이어티 슈퍼TV 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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