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최미령 기자)한국화 화가 심산 최종옥 화백이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와 한·미문화예술재단USA가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최 화백은 그동안 제1대 제3대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과 제1회 제2회 대한민국나눔아트페어 특별전 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국제미술협회 고문,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상임고문, 해외교류작가회 자문위원, (사)한국미술협회 서울시 마포지부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와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공동주최한 이번 한국미술국제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각, 공예, 서예 등을 대상으로 했다.
한국미술국제대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와 한·미문화예술재단USA가 공동 주최한 제25회 한국미술국제대전 시상식은 2018년 7월 6일 용산 크라운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미술국제대전은 국내외 신진작가 발굴과창작정신 고취, 그리고 활동기회 제공을 취지로 열리고 있으며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각, 공예, 서예, 등 대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미술대전은 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 CROWN호텔이 함께하였으며 입상자에게는 각종 국제미술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 부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서울시장상 등이 주어졌다.
한미문화예술재단 이태미 이사장은 “한국미술국제대전이 올해 25주년을 맞아 세계의 저명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며 “중국미술가협회, 중국서법가협회, 베트남푸토성예총회, 그리고 미국, 중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베트남, 일본, 스리랑카, 몽골, 그리고 한국의 수많은 작가들이 참가하여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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