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 4회차, 인생 선배의 빅허그♥ " 베일리 어게인",촬영하면서 다친 댕댕이 1도 없다!

감독부터 배우까지 모두 개.잘.알! 촬영 현장 비하인드 대공개!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21:21]

♥견생 4회차, 인생 선배의 빅허그♥ " 베일리 어게인",촬영하면서 다친 댕댕이 1도 없다!

감독부터 배우까지 모두 개.잘.알! 촬영 현장 비하인드 대공개!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1/01 [21:21]
▲ 사진제공=씨나몬㈜홈초이스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4마리 댕댕이의 소울 충만 즉흥연기가 가능했던 이유? 

귀여운 소년 ‘이든’의 단짝 반려견 ‘베일리’는 행복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시작된 견생 2회차, 아니 3회차?!

1등 경찰견 ‘엘리’에서 찰떡같이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까지!

다시 태어날 때마다 성별과 생김새, 직업(?)에 이름도 바뀌지만,

여전히 영혼만은 사랑 충만! 애교 충만! 주인바라기 ‘베일리’


대.박.사.건! 아카데미 동물 연기상 부문은 없나요? 

댕댕이들의 입 떡 벌어지는 우월 연기 비결을 밝혀라! 

댕댕이를 위해서 시나리오까지 바꾸는 감독님부터 

동물 트레이너의 24시간 건강 케어와 제작진들의 댕댕이 사랑이 그 이유!  

최소 견생 4회차 ‘베일리’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 만나는 단짠 인생들과의 유쾌하고 따뜻한 라이프 어드벤처 <베일리 어게인>이 4마리의 출연견들과 제작진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한 댕댕이 맞춤형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출연견 캐스팅부터 촬영 현장까지 함께한 동물 트레이너와 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가장 중요시 여긴 부분은 함께하는 제작진들과 개가 신뢰감을 쌓는 것이었다. 이 신뢰감을 바탕으로 베일리를 연기한 네 마리의 출연견들은 자신이 언제나 안전할 것이라는 믿음 하에 즉흥적인 연기를 뽐낼 수 있었다. 

트레이너는 감독님은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라면 개들이 즉흥 연기를 하도록 자유로운 현장을 만드셨어요. 개들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더라도 재촉하지 않았고, 편하고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포착했어요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와 같이 라세 할스트롬 감독은 출연견들의 능력치에 맞춰 시나리오를 수정하는 등
 사려 깊은 연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층 높은 신뢰도와 기대감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 트레이너가 24시간내내 촬영 현장에 상주하며 출연견들의 건강과 심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돌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믿음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촬영 시작 전 8주 동안, 개들이 주변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으며 연기 연습과 리허설을 충분히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뿐만 아니라 제작 현장 역시 댕댕이가 주인공이었던 라이프 어드벤처 <베일리 어게인>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보장된 작품성과 더불어 출연견들이 제작진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울 충만한 즉흥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베일리 어게인>은 오는 11월 22일 개봉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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