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주)콘텐츠판다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국내 최정상 래퍼들의 진짜 이야기가 담긴 리얼 힙합 다큐멘터리 <리스펙트>가 포스 가득한 래퍼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요즘 가장 핫한 문화 키워드로 손꼽히는 ‘힙합’에 대한 심도 깊은 시선과 국내 힙합 음악 시장을 이끌고 있는 최정상 래퍼들의 인터뷰가 담긴 힙합 다큐멘터리 <리스펙트>가 포스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스펙트>의 메인 포스터는 호스트로 나선 허클베리 피를 비롯해 더 콰이엇, 도끼, 스윙스, 팔로알토 등 국내 최정상 래퍼들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래퍼들의 포스와 함께 레드 컬러 포인트가 강렬함을 더하는 가운데 특히 ‘전쟁과 축제의 막이 내리면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카피는 힙합에 대한 자신들만의 확고한 철학을 가진 래퍼들이 무대가 아닌 곳에서 들려줄 그들의 음악 인생과 힙합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힙합저널리스트 김봉현과 함께 호스트로 나선 대한민국 대표 프리스타일 MC 허클베리 피부터 더 콰이엇, 도끼, 딥플로우, MC메타, 빈지노, 산이, 스윙스, 제리케이, JJK, 타이거JK, 팔로알토까지 한국 힙합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하고 있는 12명의 래퍼들의 인터뷰가 담긴 영화 <리스펙트>는 11월 28일(수) 개봉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