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로랑 감독의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고혹적인 메인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 고조!‘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Tour du cinéma français 2018)’에서 미리 만난다!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멜라니 로랑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떠난 ‘파스’와 그녀를 되찾으러 떠난 ‘세자르’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 멜로드라마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가 11월 29일 개봉에 앞서 올해로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한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한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공식 초청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시선을 사로잡는 붉은 색감과 고혹적인 ‘파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딘가를 응시하면서 단호해 보이는 파스의 표정과 “난 그저 움직이는 건데 사람들은 달아났다고 해”란 카피가 어우러져,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사진가였던 그녀가 우연히 깊은 사랑에 빠지며 마음의 준비 없이 마주하게 된 현실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영화를 궁금케 한다.
올겨울, 사랑이 끝난 후 마주한 순간들을 담아낸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는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을 통해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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