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 올 겨울, 이차크 펄만의 따스한 음악 선물이 펼쳐진다!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1/15 [15:22]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 올 겨울, 이차크 펄만의 따스한 음악 선물이 펼쳐진다!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1/15 [15:22]
▲ 사진=<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스틸컷     © 조은정 기자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차크 펄만의 일대기를 다룬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이 지난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국내 첫 선을 보인 후, 극찬을 받으며 1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이차크 펄만을 다룬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은 이스라엘 작은 동네에서부터 세계 유수의 무대에 오르기까지, 거장 뮤지션의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삶을 담았다. 

이차크 펄만은 세련된 음악성, 델리커시에 넘친 표현력, 단정한 양식미와 음악의 강한 설득력, 또 예민한 현대 감각을 지녀,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힌다. 
청중을 사로잡는 훌륭한 연주 외에도 따스한 인품으로 사회봉사자, 교육자로서 후진양성에도 힘쓰며 이 시대의 어른으로 추앙 받고 있다. 

연주를 위해 목발을 짚고 힘겹게 무대에 올라오는 펄만을 보며 관객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지만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음악으로 승화시킨 그의 연주는 듣는 이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사랑하고 장이모 감독이 인정한 이차크 펄만은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을 통해 슈베르트부터 바흐까지, 빌리 조엘과의 협연부터 쉰들러리스트 OST 연주를 선보여, 올 겨울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은 2017년 뉴욕국제다큐영화제 공식경쟁초청 및 2018년 팜스프링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이어 2018년 아틀란타유대영화제 다큐멘터리 심사위원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올해 MUST SEE&LISTEN 영화로 꼽힌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은 
“이차크 펄만보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는 없다!”-San Diego Reader, “오차 없는 완벽한 연주와 편견을 극복한 서사의 하모니!”-The Guardian,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연주할 수 있는 바이올리니스트!”-New York Times,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황홀한 음악가 스토리!-RogerEbert 등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따스한 선율 뒤에 흐르는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담은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은 올 겨울,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할 것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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