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 좌석판매율 1위의 흥행 복병!!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액션스타 진영, 귀요미 박성웅, 진지해서 더 웃긴 라미란 & 이수민, 신스틸러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배우 박성웅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 줄 그 누가 알았을까. 영화 ‘내안의 그놈’은 박성웅의 귀여운 모습을 확인시켜주는 작품으로서도 가치가 높다. 영화에서 박성웅은 아재의 몸에 고등학생의 영혼이 장착된 비운의 캐릭터로 30년을 도둑맞은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귀여움이 철철 묻어나는 표정과 동작과 목소리까지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내안의 그놈’에서 조연들의 활약도 흥행 열기에 불을 지핀다. 국민 첫사랑으로 분한 라미란은 자타공인 능청스러운 연기로 두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돌아온 다시 만난 첫사랑이자 홀로 키워온 딸의 친부의 등장에 당황하고 그런 아빠에게 호감을 가진 딸을 말리는 모습까지 엄마의 마음을 실감나게 그린다. 영화 속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 호흡도 빼놓을 수 없다. 진영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김광규는 실제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최강 부성애로 훈훈함을 전하고 박성웅의 심복 역의 이준혁은 다른 출연작과는 다른 진지하고 스마트한 모습부터 액션 장인으로 활약하는 동시에 찰떡 같은 애드리브로 관객들의 배꼽을 겨냥한다.
‘내안의 그놈’은 코미디부터 멜로, 액션, 가족 드라마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새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을 선사한다. 관객들이 온몸으로 웃는 덕분에 4D 영화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코미디의 미덕을 제대로 살린 영화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국영화 흥행 복병답게 입소문 흥행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스오피스 10위권 내 영화들 중 유일하게 40%까지 치솟으며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내안의 그놈’은 2019년을 여는 첫 국민 코미디로서 큰 반응을 얻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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