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플래시댄스' 개막! 경쾌하고 흥겨운 히트팝 세계로의 초대!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서울 첫 공연 성료!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1/21 [15:01]

뮤지컬 '플래시댄스' 개막! 경쾌하고 흥겨운 히트팝 세계로의 초대!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서울 첫 공연 성료!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9/01/21 [15:01]
▲ 사진제공: ㈜예술기획성우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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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조은정 기자영국웨스트엔드오리지널팀내한뮤지컬 <플래시댄스>가 지난 18일 화려한 막을 올리며 경쾌하고 흥겨운 히트팝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동명의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의 꿈을 키우는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히트팝 “What a Feeling”, “Maniac”, “Manhunt”, “Gloria”, “I Love Rock and Roll” 등을 비롯한 다양한 넘버들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춤이 펼쳐진다.

 

이번 내한 공연의 주인공, ‘알렉스 오웬스’ 역의 샬롯 구찌(Charlotte Gooch)는 수준급의 연기와 노래는 물론 무대를 장악하는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다른 주인공 ‘닉 허리’ 역의 앤디 브라운(Andy Brown)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제공: ㈜예술기획성우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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