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남녀의 숨겨진 비밀 '질투의 역사',3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그날 밤, 다섯 남녀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다!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다섯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모인 밤,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질투의 역사>가 오는 3월 개봉한다.
<질투의 역사>에는 남규리, 오지호, 장소연, 김승현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출연해 연기 내공을 발산한다. 먼저 극의 흐름에 따라 극심한 감정 변화를 겪는 ‘수민’ 역은 최근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남규리가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서로 시선을 마주치지 않은 채 묘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마시는 다섯 남녀의 모습이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날 밤, 10년 만에 다섯 명이 모두 모였다. 다섯 남녀의 숨겨진 비밀’이라는 카피는 10년 전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오랜 시간 숨겨온 비밀의 정체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질투’라는 누구나 느껴본 가장 보편적인 소재로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할 영화 <질투의 역사>는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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