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 연패의 사슬을 끊은 귀중한 1승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23:58]

SK나이츠 연패의 사슬을 끊은 귀중한 1승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9/01/31 [23:58]
▲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SK나이츠가 전주 KCC와의 접전 결과 6연패의 사슬을 끊어 내며 승리를 가져갔으며 이날 SK는 2015년 3월 3일부터 현재까지 1,430일간 홈에서 KCC에게 패배를 하지 않는 것이 되었다.     ©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SK나이츠가 전주 KCC와의 접전 결과 6연패의 사슬을 끊어 내며 승리를 가져갔으며 이날 SK는 2015년 3월 3일부터 현재까지 1,430일간 홈에서 KCC에게 패배를 하지 않는 것이 되었다.


오늘 열린 경기는 애런 헤인즈의 원맨쇼를 보여주는 듯한 경기력(31득점 18리바운드)을 선 보였으며 KCC의 브랜든 브라운이 19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 보였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보지 못하였다.


또한 SK의 김건우 선수가 17분19초를 소화하며 10점 4리바운드를 기록,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고 특히 3점슛 2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키며 팀의 리드를 이어갈수 있게 해주었다.


문경은 감독은 “준비한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 하승진과 브라운 수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서 고민 끝에 매치업을 맞춰서 출발했는데 첫 4-5분을 안정적으로 끌어가서 다행이었다. 또한 애런 헤인즈가 많은 시간을 뛰면서 공격과 수비에서 제 몫을 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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