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 안영준을 다독이는 헤인즈 "GOOD"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9/02/13 [17:19]
▲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가 홈경기에서 전자랜드를 91-86으로 꺾었다. © 민강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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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민강일 기자)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가 홈경기에서 전자랜드를 91-86으로 꺾었다.
4쿼터 중반 안영준과 정재홍의 3점 슛, 헤인즈의 2점 슛으로 SK 81-74로 전세를 뒤집으면서 분위기는 조금씩 기울기 시작했으며 안영준이 3점슛 4개 포함 19점, 헤인즈 역시 28점으로 펄펄 날았다. 그리고 또 다른 외국인선수 로프튼도 3점슛 4개 포함 18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SK는 지난 10일 DB전 연장 접전의 패배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6연승 행진이 아쉽게 끊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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